이연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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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정

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죽어가는 중이다. 또한, 우리 곁에 늘 죽음이 함께하는 것을 느끼면서 살아간다. 죽음으로 향하는 여정은 길고 멀게만 느껴진다. 그 길은 혼자일 수도 있고, 때로는 모르는 사람과 함께일 수도 있으며,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도 있다. 어떠한 여정을 떠날 것인지는 당신이 정해가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