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예지

2020958013

코로나

일 년 전 실기 장소였던 경성대학교의 새빛들에서 플래시와 동조기를 사용하여 표현하였다. 우리가 이전까지 알고 있던 것들이 최대한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촬영하였다. 빛에 따라 기존에 있던 게 새롭고 낯설게 보이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무언가를 할 때 기존의 생각이나 틀에 사로잡히지 않고 다양하고 넓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집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