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나은

2020758006

그 날의 분위기

여행이 우리를 떠났다 나의 마지막 여행은 꽤 묵직하고 가벼웠다. 여 유와 행 복을 만났던 그때의 나는 지금도 여전히 그 하늘, 그 향기, 그 곳에 머물러 있다.